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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제23회 대한광역학학회 정기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RLRC)는 대한광역학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3회 대한광역학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와 대한광역학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총 90명이 참가 등록했다.
국내 광역학 분야 연구자와 의료진, 산업계 및 행사 관계자 등을 포함해 현장에는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광역학학회 회장인 가톨릭대학교 나건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초 광의학 및 나노의학 ▲임상 적용 및 수술 ▲광역학 치료 및 중개연구 ▲광학영상 및 의료기기 등 총 4개 학술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광역학 치료와 면역치료의 병용을 통한 항암 효능 향상, 표적형 광역학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지질나노입자, 형광 유도 수술의 임상 적용, 광역학 기반 뇌종양 치료, 암 면역치료 및 대사 조절을 위한 광조절 기술, 심혈관 연구를 위한 광학영상과 테라노스틱스 기술 등 다양한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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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도 제23회 대한광역학학회 정기학술대회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
이용규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장은 기초 광의학 및 나노의학 세션의 좌장을 맡아 관련 연구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상희 교수도 광역학 치료 및 중개연구 세션에서 ‘암 면역치료 및 대사 조절을 위한 광조절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구두 발표와 패널 토론 외에도 포스터 발표 및 평가, 기업 부스 관람 등 다양한 학술·산학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광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우수 포스터 시상식에서는 국립암센터 Yan Li 연구원이 '고형암에서 CAR-T 세포치료의 효능을 높이는 절단 활성형 항체-광감각제 접합체 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 안정만 박사는 '텅스텐 도핑 망간 나노플라워의 합성과 광열 치료 효능 평가' 연구로 우수상을, 가톨릭대학교 김현우 연구원은 '향상된 광역학 면역치료를 위한 종양 반응형 아연 조절 나노플랫폼' 연구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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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대한광역학학회 정기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학술대회와 연계해 열린 2026년도 대한광역학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구성과 회칙 개정, 주요 사업 및 재정 현황 등 학회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정기총회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용규 교수를 대한광역학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용규 교수는 2027년 1월 1일부터 대한광역학학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해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용규 교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교수이자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장으로, 나노바이오소재와 약물 전달, 광열·광역학 기반 치료기술 분야의 연구와 국내외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공동 개최와 이용규 센터장의 차기 회장 선임은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광역학 및 나노바이오 분야의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광역학 기반 기초·중개 연구와 차세대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성과 확산과 전문 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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