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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세종앵커사업본부 '2026 충청권 초광역AI 창업 아이디어 캠프' 성료

충북대학교 세종앵커사업본부는 국립한밭대학교 세종앵커사업추진단과 함께 지난 8월 25일(화)부터 8월 27일(목)까지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청권 초광역 AI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와 한밭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2박 3일간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참가자들은 팀빌딩 워크숍을 시작으로 창업 아이디어 기획, 고객 설정,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실전 IR 피칭을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발표하며 창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충북대 유지민 학생(수의학과 1학년)이 한밭대 학생들과 'mentosss' 팀을 구성해 AI 기반 대학생 커리어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커리어 내비'를 제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공이 다른 학생들과 협업하며 대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는 AI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상윤 충북대 세종앵커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프처럼 전공의 벽을 넘어 다른 대학·분야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특히 수의학과처럼 전공 특성상 창업이나 타 분야와 교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초광역 협력형 프로그램이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앵커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세종앵커사업을 통해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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