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51개 업체가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이 대장정에 올랐다.
그리고 는 10월 31일까지 79일간 이어진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쇼핑·음식·숙박·공연·관광 분야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올해는 충북을 비롯한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와 250여개 업체 3만여 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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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에 충북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내 참여 업체는 음식 13곳, 숙박 12곳, 체험·화장품 각 8곳, 의류 6곳, 관광 2곳, 제과·잡화 각 1곳이다.
이 중 전국적으로 유명한 둘레길인 괴산 산막이 옛길을 찾으면 비학봉마을영농법인이 운영하는 유람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유람선을 이용하면 칠성면 괴산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막이 옛길 주변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인근 괴산 한지체험박물관은 30% 할인된 가격에 한지 제조·염색·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옛 대통령의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는 입장료가 40% 할인된다.
여름철 평균 수온이 20도 이상으로 높아 카약과 카누를 즐기기 좋은 제천 청풍호카누카약장은 이용요금의 20%를 할인해 준다.
청풍호 주변의 금수산, 가은산, 옥순봉, 구담봉 등 수려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청주 성안길 주요 화장품·의류 업체는 10∼20%, 충주시 수안보면 주요 숙박업체는 20% 할인에 들어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했던 내수를 살리고 외국인들에게 충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 정보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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