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앵커(ANCHOR)사업단 첨단로봇·제조 공동연구센터가 지원한 산학공동연구 논문이 (사)대한전기학회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청주대 정형근 전기제어공학과 교수(첨단로봇·제조 공동연구센터장)와 하워드랩㈜ 손규연 대표는 (사)대한전기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인공지능 객체 인식 기반 자동 계수기 개발에 관한 연구'로, 대한전기학회가 발간하는 '전기학회논문지' 2026년 3월호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청주대 ANCHOR사업 1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인 '5자유도 매니퓰레이터용 객체 인식 기반 자동 Enumerator 개발'을 수행한 결과다.
연구팀은 머신비전 카메라와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알고리즘을 결합해 수 ㎜ 크기의 소형 전자부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수량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부품이 서로 겹치거나 회전된 상태에서도 자동 계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기존 수작업 검수 공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생산 현장의 자동화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과제는 5개월의 연구 기간 동안 계수 정확도 80%, 초당 10개의 계수 처리 속도 등 기술 목표를 달성했다.
아울러 SCI급 논문 2건과 KCI급 논문 1건, 국내 특허 출원 1건, 기술이전 1건, 시제품 1건 등의 연구 성과도 창출했다.
학사 및 석사과정 학생연구원 4명이 연구에 참여해 산학공동연구를 통한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도 성과를 냈다.
청주대 정형근 첨단로봇·제조 공동연구센터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한 산학공동연구가 학술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MES·ERP 연동을 통한 스마트공장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 앵커사업단 첨단로봇·제조 공동연구센터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충북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논문·특허·기술이전 등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후속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