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 도약을 이끌 성장엔진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이끌 두 축으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제시했다.
즉,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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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월 11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경제의 핵심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라고 강조한 뒤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첫 번째 거점으로 융복합 컨텐츠의 기획 기능을 담당하게 '문화창조융합센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시대적 요구이자 대안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두 날개를 완성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정부가 반환점에 이른 만큼 경제 핵심 키워드인 '창조경제'의 임기 내 실현을 다짐하고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최근까지 17개 광역시도에 모두 문을 열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에 주목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특화산업을 키워내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미 4600여명이 멘토링을 받고 200여개의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23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창조경제가 우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개인과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점도 적극 강조했다.
◇ 문화창조융합벨트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센터를 개설했다.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하나로 옛 한국관광공사 건물에 문화창조벤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 콘텐츠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사무 공간과 제작 시설뿐 아니라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기 위해서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이날 "문화는 무궁무진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이기도 하다"며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서 산업과 문화를 융합해 우리 경제를 일으키는 한 축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문화와 아이디어,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 도약을 위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제시했다면 이를 지속적으로 이끌 동력으로 4대 개혁을 꼽았다.
박 대통령은 "공공개혁과 노동개혁, 금융개혁과 교육개혁 등의 '4대 개혁'은 성장엔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토대"라며 "반드시 '4대 개혁'을 완수해서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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