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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앵커사업단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남, NEXT STAGE'서 IR 데모데이 열다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9월 15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남, NEXT STAGE'에서 '지역창업페스티벌 IR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창업동아리 8팀을 대상으로 발표 및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투자자, 대학 및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IR·투자,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전시·체험, 원스톱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가운데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IR 데모데이를 운영해 우수 창업아이템을 발굴·시상하고, 창업동아리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팀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IR 데모데이에는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창업동아리 8팀이 참가해 각 팀의 창업아이템과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투자·창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문제인식·창의성, 사업성·시장성, 실현가능성, 팀 역량, 발표역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대상은 '꾸르륵' 팀이 수상했다.

꾸르륵은 유당불내증과 비건 소비자를 위한 ​쌀 기반 식물성 요거트 DIY 키트를 선보였다.

소비자가 직접 요거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으로, 특정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창업아이템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호서대로' 팀, ​우수상은 '밑동한입' 팀이 수상했다.

호서대로는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를 안정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비접촉 이송 장치를, 밑동한입은 버려지는 버섯 밑동을 활용한 건강 간식 ‘머쉬칩스’를 선보였다.

장려상에는 '드롭랩', '우렁각시', '루멘워시', '어크로스', 'HSC'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드롭랩은 고체 형태의 화장품과 전용 디스펜서를, 우렁각시는 왕우렁이를 활용한 반려견 간식을 제안했다.

루멘워시는 차량 맞춤형 세차 플랫폼을, 어크로스는 국내 중소기업과 외국인 전문인재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을, HSC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IR 데모데이는 학생들이 직접 발굴한 창업아이템을 7분간 발표하고 5분간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창업기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 김장우 단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지역 창업 주체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확대해 지역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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