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청운대 앵커사업단 '충남예술제' 참가 … '나만의 K-POP 만들기 스튜디오' 성황리 운영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19회 충남예술제'에 참여해 '나만의 K-POP 만들기 스튜디오'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스튜디오는 충남예술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체험 부스로 운영되어 K-POP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듣고 보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행사 참여자가 직접 K-POP 콘텐츠를 만들고 디자인하는 '창작자'로 참여했다는 점이며 체험 공간은 크게 세 가지 테마의 스튜디오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상상이 코드가 되는 스튜디오'에서는 전문적인 작곡 기술이 없는 일반 참여자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K-POP 음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가 원하는 주제, 분위기, 장르, 가사를 설정하면 AI가 이를 실제 음악으로 구현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상을 재현하는 스튜디오'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증강체험을 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K-POP 아티스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뮤직비디오 속 인물이 되어보는 미디어 체험이 진행됐다.

'상상을 입력하는 스튜디오'에서는 참여자가 원하는 색상과 이미지를 조합해 나만의 K-POP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이를 실물 키캡(Keycap)과 슈링클지를 활용한 키링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해 보는 창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복잡한 과정 없이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간소화되어 운영됐다.

친숙한 생활 소품과 스마트기기를 접목한 체험 방식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유기상 교수는 "학교를 벗어나 지역 예술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남으로써 우리 대학의 K-POP 특화교육 방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K16(초·중·고교-대학)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