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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앵커사업단, 지역주민과 함께 한국문화로 잇는다'추석맞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 마곡사서 내외국인·지역주민 전통문화·템플스테이 체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지역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문화 체험 및 추석맞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SCH앵커사업 '4-5-2.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외국인·다문화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과 명절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활동 속에서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지난 19일에는 내·외국인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민 한국문화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예절 및 사찰문화 교육, 템플스테이 체험 등에 참여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순천향대 브릭스관에서는 '외국인 지역주민 2026 추석맞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이 추석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공유하는 '추석 소원 이벤트' ▲한국문화와 순천향대학교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는 'SCH × 추석 OX 퀴즈' ▲가족과 친구에게 쓴 엽서의 국제우편 발송을 지원하는 '고향으로 보내는 엽서' ▲한복 착용 및 기념촬영 체험 등이다.

특히 22일 오후 6시부터 열린 본 행사에서는 사전 프로그램에서 수집한 참가자들의 고향 소개와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 등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 OX 퀴즈와 한복 체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추석을 즐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 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는 이번 행사가 지역 외국인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SCH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외국인·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비롯해 한국문화 체험, 외국인 청소년 및 학부모 교육 등 지역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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