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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최 역점투자 분야는 교통·지역 개발"

세종시민은 내년에 시가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할 분야로 '교통 및 지역개발'을 꼽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최근 시민 1640명으로 대상으로 '중점투자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교통 및 지역개발이 20.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 17.5%, 사회복지 및 보건 15.4%, 교육 및 과학기술 12.1%, 문화관광 12.0%, 산업 및 중소기업 10.4%, 농업·임업·축산 6.5%, 환경보호 5.7% 순이었다.

또 세종시 100대 과제별 중점투자 방향에 대해서는 따듯한 복지·안정된 삶 20.1%, 인구 10만 조치원 건설·북부지역 균형발전 18.1%, 고용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17.5%, 자연이 숨 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5.1%, 안전도시 건설 14.9%, 문화관광형 도시 육성 7.0%, 로컬푸드 육성 및 3농 혁신 6.8%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시민설문조사,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운영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지역사업별 우선순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 시민참여예산위웜회는 ▲시민참여로 재정운영의 신뢰성 강화 ▲세종 2기 시정구현을 위한 100대 과제 실현 뒷받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분야별 균형 있는 재원배분 ▲지방보조금 사업 부적정 수급 차단 및 지출의 효율화를 2016년 예산편성 방향으로 설정했다.

류임철 시 기획조정실장은 "안정성이 있는 복지혜택과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읍면지역 격차 해소 등에 대한 시민 욕구가 강한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확인됐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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