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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 앵커사업단이 보령 대천중학교와 남포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압 드래그스터 자동차 만들기'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압의 원리나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같은 공학 개념을 눈과 손으로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학이 가진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지역 학생들에게 열어주면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진로를 확장 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7월 8일에는 대학 교수가 직접 보령 대천중학교를 찾아 에너지전환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기후위기·탄소중립에 대해 배우고 공압 드래그스터와 미니 전기자동차를 조립했다.
남포중학교 학생들이 아주자동차대학교를 찾아와 모빌리티 공학 이론을 배운 뒤 드래그스터를 조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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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교 학생들 모두 완성한 자동차로 주행 테스트를 하고 기록을 측정한 뒤 그 결과를 함께 나누고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까지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공압과 자동차 운동에 관한 기초 공학 원리를 한층 깊이 이해하게 됐고,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업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자동차·모빌리티 분야를 가까이에서 접해본 경험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고, 대학과 지역 학교가 함께 만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협력의 새로운 사례로도 자리매김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 김준성 교수는 "앞으로 참여 학교와 학생 수를 늘리고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듬어 나가면서, 지역 학교들과 이런 체험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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