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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지역현안 해결형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개발한 모빌리티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보령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동카트 운전면허 취득부터 레이싱 체험까지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지난 2026년 1월 구축된 '보령시 초등 진로교육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재학생이 참여한 캡스톤디자인으로 개발된 전용 주행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보령시-AMC 국제모터 페스티벌’ 현장에서 실증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것이다.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2026 미래 모빌리티 진로체험 주니어 아카데미Ⅰ'가 보령 관내 초등학교들을 순차적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통안전교육과 이론교육을 거쳐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감각을 익힌 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체험 코스에서 카트를 몰았으며, 대기시간에는 학년별로 태엽자동차와 캐퍼시터 자동차 만들기, 미니전동카·공압 드래그스터·태양광자동차 제작 등 에너지와 자동차 구조 원리를 배우는 체험형 서브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다.
아주자동차대학교 강석호 앵커사업부단장은 "재학생들이 설계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지역 학생 교육에 실제로 적용해, 대학의 실습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앞으로 참여 범위를 타 지역으로 넓히고,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콘텐츠와 인공지능·자율주행·친환경 모빌리티를 접목한 심화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험형 진로교육 모델을 지역 특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앵커사업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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