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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전경 |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건양대학교와 목원대학교가 2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비수도권 8개 대학 가운데 대전 지역 대학 2개교가 선정됐다.
AI 중심대학은 주요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주도의 국가 인공지능 대전환을 뒷받침하고, 급증하는 AI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상반기 전국 10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비수도권 대학 8개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건양대와 목원대는 대학별 연 3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최장 8년간 총 240억 원 규모로 지원받아 대학의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두 대학은 강점을 살린 특화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건양대는 지역산업 연계 'AI Agent 설계자'와 'AX융합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의료와 국방을 중점으로 특성화하여 지역 선도기업과 함께 교육부터 채용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목원대는 '지역정주형 네오르네상스 MAX 인재양성'을 위해 약 2백억 원 규모의 AI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연계 AX 교육과 AI 창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이번 건양대와 목원대의 AI 중심대학 선정으로 지역의 AI 인재양성 기반이 한층 확대됐다"며 "대학에서 양성된 우수한 AI 인재가 지역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다시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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