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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컨소시엄형)'에 충청・대전・세종권역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주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국립한밭대학교와 KAIST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6년 9월부터 2035년 8월까지 총 9년간 216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국립공주대 '글로벌 생산 제조 기술연구소(Global Institute of Manufacturing Technology)'를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융합연구 및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생산 제조 기술연구소는 '고급인재 양성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주행거리 극대화 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글로벌 R&D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각 대학의 핵심 역량인 국립공주대의 생산·설계, 국립한밭대의 소재·부품, KAIST의 지능·제어 및 실차 검증을 결합한 연구체계를 구축하여 단일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모빌리티 전주기 융합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공동연구도 확대한다.
미국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 등 세계적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기존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연구 성과의 국제적 확산과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국립공주대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글로컬랩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지역 연계 융합 모델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학 차원의 초격차 연구 인프라 조성을 적극 지원하여 국립공주대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연구를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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