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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식 단체 사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이규만)은 9월 30일(수) 제2캠퍼스 소강당에서 '2026년 반도체 분야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과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 총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내 반도체 기업 3개사(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에프엔에이치㈜)에 채용이 확정돼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반도체 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뿐 아니라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반도체 직무교육과 취업 기회를 넓혔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됐다.
협약기업의 실제 인력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직무교육을 비롯해 기업 현장 견학, 채용설명회, 진로·취업 지원 등을 연계해 교육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앵커사업단은 지난해에도 충남지역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반도체 기업 3개 사에 총 3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교육모델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규만 앵커사업단장은 "지난해 교육생 33명의 지역 기업 채용 성과에 이어 올해는 직업계고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는 취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에스에프에이반도체, 에프앤에이치와 ‘전북형 채용연계 직무교육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지역 반도체 기업의 채용 수요와 연계한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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