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청년취업대책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될 전망이다.
청년취업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대한 비상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이시종 지사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청년 취업난, 제때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이 결혼까지 미루는 현상 등이 촉발하는 복합적 사회문제를 타개하려면 비상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관리실, 경제통상국 등 관계 부서가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교수 등 전문가 집단도 (TF팀에)참여토록 하라"면서 "단기·중기·장기적 측면에서 도가 할 수 있는 일, 중앙정부가 할 일을 망라해 깊이있게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상속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면 엄청난 증여세를 물리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에게 상속할 엄두를 못내고 결국 청년은 재산이 없어 결혼을 미루는 악순환이 진행된다고 들었다"면서 "반드시 짚어봐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의 최근 청년실업률은 3.3%이며 도의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8만1천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