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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전경. |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충북 경제 4% 실현에 기여할 신규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정부에서 공모한 각종 신규 사업에 선정돼 국비 43억원 등 총 6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26억원과 비교해 무려 251%나 증가한 것이다.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 등 사업내용 측면에서도 지역 산업발전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사업은 ▲K-ICT 기기 랩 구축사업과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 ▲SW자산관리 컨설턴트 운영사업 등이다.
K-ICT 디바이스 랩 구축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이 개발, 테스트, 멘토링 등 협업을 통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신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DIY 개발환경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8천만원이다.
진흥원은 10월까지 3D 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내 기업들에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적용사업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기업의 IT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충청권과 강원 지역의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도비 15억원을 확보해 오는 21일 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개소식 후 권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과 웹 사이트 취약점 원격 점검지원, 재직자 정보보호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지역을 상징하는 전통·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방송이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특화 문화 콘텐츠로 개발·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진흥원은 도와 충주시, 콘텐츠 개발기업 등과 컨소시엄으로 제안한 '남한강! 돌 이야기 3D콘텐츠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SW자산관리 컨설턴트 운영사업은 중소기업의 SW저작권 분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SW불법 복제 예방 상시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청과 대덕 이노폴리스 벤처협회가 공모한 2015년 지방 벤처 활성화 사업에도 선정돼 오창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내 벤처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돕는 컨설팅 등 각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필수 진흥원장은 "예년대비 2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쉴 틈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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