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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한명석)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협력기업과 함께 키워 온 '모빌리티 카본 튜닝 파츠 특화 생산기술 생태계 구축' 성과를 소개했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올해 산학협력 EXPO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362개 산학연협력 기관이 참여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올해 새로 마련된 5극3특관 중부권에 부스를 꾸리고, 앵커사업 4대 성과목표 가운데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분야의 대표 성과를 전시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이번 전시에서 카본(탄소섬유) 소재로 튜닝한 모터사이클을 선보였다.
이는 모빌리티 탄소복합소재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했다.
카본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모빌리티 경량화와 튜닝 산업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관람객들은 모터사이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산학 협력으로 완성한 성과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봤다.
행사 사흘간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스에는 학생과 학부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방문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운송기기·제품 디자인과 탄소복합소재 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마이팀(MIGHTY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을 이어 왔다.
이 협력은 재학생 취업과 카본복합재교육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학은 9월부터 12월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카본섬유복합재(CFRP) 제품 제작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몰드 제작부터 성형, 후가공까지 CFRP 제품 제작 전 공정을 현장 방식으로 운영하여 자동차 경량화·튜닝 분야의 현장실무형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아주자동차대학교 박기영 교수는 "이번 EXPO에서 모빌리티 카본 튜닝 파츠 분야의 지산학 협력 성과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협력기업과 협력해 교육 과정을 넓히고 카본 복합소재 특화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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