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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사)보령시어업인연합회는 10월 7일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지역 어업 안전·기술혁신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 어업인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고, 어업 현장의 애로기술 개선과 교육·연구개발을 비롯한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어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와 산학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지자체 및 대학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상생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실제 어업 현장을 연결해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어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와 기구의 불편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대학의 기술·연구 역량을 활용해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기술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설계·개량과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 및 실증까지 협력을 확대해 어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작업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어업인 안전교육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어업용 기계·장비의 올바른 사용과 점검,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지역 어업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주자동차대학교 김근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와 연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학의 전문역량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고,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전문역량과 지역 어업 현장의 수요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역 어업인의 안전 증진과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보령지역 어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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