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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10월 12일(월) 오후 3시 백석대학교 백석생활관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5극3특 중부권 공유대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 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과 수정사업계획서 내용을 공유하고, 중부권 지자체 및 참여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북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등 4개 시·도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앵커센터, 중부권 대학 앵커사업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PRIDE 공유대학은 충북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중부권 4개 시·도와 중부권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공동교육 협력체계로, 대학 간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첨단바이오 ▲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배터리·모빌리티 ▲AI융합 등 4개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대학 간 학점교류 및 공동연구,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실습, 취·창업 지원,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교육과정 이수부터 산업현장 경험, 취업 및 지역정주까지 연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PRIDE 공유대학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비롯해 분야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체계, 주요 추진과제, 참여기관별 역할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중부권 지자체와 참여대학 간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초광역 공유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초광역 단위로 연계하고, 지역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 혁신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부권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권 K-PRIDE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K-PRIDE 공유대학은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중부권의 교육·연구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협력 플랫폼"이라며 "참여대학과 지자체, 산업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PRIDE 공유대학은 향후 참여대학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운영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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