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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6년 반도체 전문가 포럼'을 10월 21일 청주 오스코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가 주관했다.
도내외 반도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반도체 정책·기술동향과 기업·대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북도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5명에게 충청북도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카이디어 차기룡 대표이사, ㈜네패스 남병석 팀장, ㈜FITI 민경석 주임연구원, ㈜심텍 이해선 수석, 충북테크노파크 박동희 책임연구원이다.
이어 참석 내빈과 기업 대표들은 충북의 '반도체클러스터' 지정을 바라는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특별강연은 다섯 차례 진행됐다.
그리고 ▲KIET산업연구원 김양팽 박사 '반도체산업 정책 동향과 충북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추진 전략' ▲SK키파운드리 김현철 부사장 '8인치 파운드리 기술동향과 SK키파운드리 개발전략' ▲DB하이텍 최용권 상무 'Power IC 기술 동향 및 DB하이텍 기술 소개' ▲SK하이닉스 김동균 전문교수 'AI의 심장 메모리 시스템의 이해'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 유범선 교수 '네패스 트랙 등 산학 협력 인재양성 운영 사례'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현장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는 설계·패키지·테스트·소부장 등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66여 개사 87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반도체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AI 시대가 열리면서 고성능 메모리와 첨단 패키징 같은 차세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가 간 공급망 재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1일 문을 연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을 기반으로, 오늘 포럼에서 모인 기술 동향과 정책 제언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충청북도가 ‘반도체클러스터’로 지정되어 전략적 투자, 인력양성, 공급망 연계 등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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