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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Plant-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PDEVs) 전문 바이오기업 ㈜셀큐라티오(공동대표 임재성, 정용)가 식음료 OEM·ODM 및 식물 원료 가공 전문 제조기업 ㈜주스템(대표 최진혁)과 식물유래 바이오소재의 공동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셀큐라티오는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의 생산과 분리·정제, 특성분석 및 소재화를 핵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특히 저온 플라즈마 기반의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 대량생산 기술과 자체 정제 시스템인 “Pure stream platform”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물자원에서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식물 원료의 가공 및 저온착즙 공정과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의 분리·정제 기술을 연계해 원료 처리부터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생산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협력은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 생산에 적합한 식물 원료의 전처리 및 착즙공정 개발 ▲식물 원료별 저온착즙 조건 최적화 ▲착즙액을 활용한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 분리·정제 ▲공정 규모 확대 및 생산 표준화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공동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의 산업화를 위한 '원료 가공-착즙-분리·정제-소재화' 공정을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셀큐라티오의 이런 행보에는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인 스케일업 지원이 뒷받침됐다. 2023년 센터 입주 이후 IR 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은 ㈜셀큐라티오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한국한의학연구원 박기선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국내 자생식물 유래 세포외소포체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셀큐라티오 조민섭 이사는 "식물유래 세포외소포체를 하나의 산업 소재로 만들기 위해서는 분리·정제 기술뿐 아니라 그 이전 단계인 식물 원료의 선별과 전처리, 착즙공정까지 함께 표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스템이 보유한 인프라와 ㈜셀큐라티오의 생산·정제 기술을 결합해 연구개발 수준을 넘어 실제 고객사가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다양한 기능성 식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원료별 최적 생산공정을 데이터화해 화장품 및 바이오기업이 요구하는 품질과 생산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의 참여기관에서 보육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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