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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최근 교내 세미나실에서 '2026 AI Teach-Up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AI 리터러시 향상에 기여할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재학생들의 AI·SW 활용 능력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지역사회 교육 현장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실현 가능성과 확산성에 중점을 뒀다.
대회에는 총 35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팀들은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의 적합성, 내용의 구체성과 완성도, 현장 적용 가능성, 창의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AI 사기 예방을 중심으로 중·장년층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AI 활용법을 제안한 ‘디지털 방범대’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웹 방 탈출 방식을 활용해 AI 리터러시와 정보 판단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쓰리패스’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AI 마케팅 실습을 제안한 '가담(가게의 말을 담다)' 팀과 AI를 활용한 생활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정보 활용 교육을 기획한 '오디세이 오디세요'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정보 활용 교육을 제안한 '미래지향적 소년들' 팀, 초·중·고 학생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한 'Team. In Silicon AI Literacy' 팀, 체험과 토론을 통해 올바른 AI 활용법을 익히도록 한 'CUHA의 공돌이들' 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AI 사기 예방과 소상공인 마케팅, 정보 판단 능력 향상, 학교급별 AI 교육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AI·SW 기술을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며 실전 역량을 높였다.
청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AI·SW 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콘텐츠가 지역사회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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