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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앵커사업단(단장 이건철)은 충주시 평생학습과와 함께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탄금공원 야외 돔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에서 충북생활연구소 미래기술체험존과 충주설화집·충주시 마을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북생활연구소는 충북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의 생활문제 해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전시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3D프린터로 나만의 커스텀 키링 만들기 △VR로 보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키링을 직접 제작하고, 가상현실(VR) 을 통해 생생한 산업안전 현장을 체험해보며 미래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충주시민들의 손에서 피어난 충주설화집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한 지역 마을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로컬 굿즈를 전시해 눈길을 끌어, 지역의 문화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술 체험을 넘어 시민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평생학습과 지역혁신의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3D프린터와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우리 지역의 몰랐던 이야기가 이야기책으로 만들어지고 대학생들이 디자인한 굿즈로 지역의 매력을 표현한 점도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과 전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갈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생활연구소 사업은 교육부와 충청북도, 충주시, 충북앵커센터가 지원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지역 문제 해결과 생활 속 혁신에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활력 제고와 혁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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