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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발전후원금 줄이어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센트럴메디컬서비스(주) 김부근 대표이사의 1억원 발전기금 기탁에 이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18일 충북대 멀티컴플렉스관 건립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 간부진과 김태진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현석환 공공지원단장, 신대순 충북대학교지점장이 참석했다.

김태진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기탁식에 앞서 "농협은 지난 2013년 지역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뜻을 같이해 충북대에 기부채납을 목적으로 충북대 NH관을 준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는 충북대에서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멀티컴플렉스관 건립에 도움을 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늘 노력해주는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은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멀티컴플렉스 건립에 큰 추진 동력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는 학내에 종합 스포츠 센터를 갖춘 멀티컴플렉스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약 5억여 원의 건립기금이 마련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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