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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괴산 유기농엑스포 참가 업체 '초과 달성'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국내·외 기업체 참가가 예상을 넘어섰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허경재)는 엑스포 산업전시 참가 신청 업체의 선정 심의와 부스 배정을 마무리한 결과 애초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는 애초 국내 190곳, 국외 60곳 등 250개 업체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286개 업체가 참가 신청했다.

조직위는 선정심의회를 열어 이 가운데 24개국 264개 기업·단체(국내 190, 국외 71, 국외 자매결연지역 3)를 확정했다.

국내 유기가공식품 1호 인증을 받은 풀무원과 국내 최대 유기농 전문매장인 ㈜초록마을, 천연원료를 이용한 바이오와 천연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인 ㈜파이온텍, 국내 민간 최초의 친환경 인증 연구소이자 유기농산물 생산·유통기업인 흙살림 등 국내 기업과 유기농산업의 양대 산맥인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와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참가한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과 일본 야마나시(山梨)현, 베트남 빈푹(Vinh Phuc)성 등 충북과 자매결연한 국외 지방자치단체도 온다.

조직위는 3개 국어(국문·영문·중문)로 책자 4000매를 제작해 주요 기업 방문 때 활용했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세 차례 수출 상담회를 열고 바이어 초대권 1만5000매를 유통업체와 기관·단체에 배부해 국내·외 바이어 620명 이상을 모집할 계획이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음 달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읍 동진천 일대에서 ISOFAR, 충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10대 주제전시, 7대 야외전시, 유기농의미(醫美)관, 유기농산업관, 유기농 국내·외 학술회의,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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