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마침내 '첫 삽'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이 18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협회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지역 국회의원, 입주기업체 대표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사업 기공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대전시와 LH공사는 노후 된 기존 대화동 1·2산단과 주변지역 등 230만6000㎡를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각각 442억 원 등 총 4472억 원을 들여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시는 기반시설 확충과 서측 진입도로 건설, 자연녹지지역 개발, 복합용지 도입, 행복주택 건립 종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970년대 조성된 대전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국토부로부터 노후산단 재생정비사업 시범산업단지로 선정돼 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찾지 못해 사업이 지지부진했었다.

이로 인해 시는 지난 2월 단계적 개발방식으로 사업방식을 바꿔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하나씩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권선택 시장은 "재생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까지 10개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의 골격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민선6기 경제발전계획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