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마트 오토 사업으로 자동차 산업에 우회적으로 진출한다.
스마트 오토는 IT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한 서비스로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18일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와 자동차 IT·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인포테인먼트는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차량 운전 시 주행 정보와 오락거리 제공 등을 뜻한다.
두 회사는 사물 인터넷 솔루션과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의 거리뷰와 지도 검색이 현대엠엔소프트 서비스에 탑재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이나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IT 시장 상황에 맞춰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