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 - 여름향기'가 26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청주시립예술단이 마련한 하반기 첫 브런치 콘서트는 여름날 오전 시간을 청주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만한 특별한 무대로 준비됐다.
역동적인 한국의 모습을 음악적으로 형상화한 'K-New'를 시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애틋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그리움이 깊어서', 말을 타고 대륙을 누비며 세상을 호령했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표현한 '초원의 바람' 연주가 이어진다.
애절한 해금의 음색이 돋보이는 '기다리는 마음'과 설장고 독주에 이어서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를 들려준다.
한국 전통 악기들의 특징을 살린 '하나 되어(All for One)'을 연주하고 '난장'을 끝으로 브런치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상반기 5회에 걸친 전 공연 매진과 더불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는 올 하반기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1시에 열리며, 청주시립교향악단/국악단/무용단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향기로운 커피/쿠키가 제공되어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9월 23일(수) 청주시립교향악단 '서정...그리고 동행', 10월 28일(수) 청주시립국악단 '가을의 소리', 11월 25일(수) 청주시립무용단 '아침! 춤으로 여는 행복', 12월23일(수) 청주시립교향악단 'Brunch’s serenade'로 이어진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