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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울∼세종 고속도 건설촉구 운동 전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이 도시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충남 천안시가 건설이 지연되자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천안시는 19일 천안시 홈페이지를 이용해 건설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예정노선을 통과하는 용인시와 안성시, 세종시 등과 협력해 공동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 5축으로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통한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 주요 신도시 연계를 위해 경기∼남부∼충청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그러나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부는 민간자본, 재정사업 방식이든 사업추진 방식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추정사업비는 6조8100억원이다"며 "포화상태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서울(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천안∼세종시를 연결하는 총 계획연장 129.1㎞(폭 30.6m 6차로 신설)로 천안구간은 입장면, 북면, 병천면, 수신면 등을 통과하는 24.9㎞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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