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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산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조감도. |
지난해 실리콘제품 매출액 세계 2위를 기록한 독일의 바커케미칼코리아가 진천 산수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다.
이에 앞서 2개의 외국인기업(신화, 페스웰)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진천산수산업단지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지 1년만에 입주 완료하게 됐다.
지난 1914년 독일 뮌헨에 설립된 바커(Wacker Chemie AG)는 지난해 매출액 5조 7천600억원, 영업이익 1조 2천억원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다.
직원수도 1만6천여명에 달한다..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은 충북에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이어 지난해 8월 두 번째 조성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다.
따라서 진천산수 외투지역은 지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새롭게 신설한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미니외투)'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와 외국인 투자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지형 외투지역 지정 최소면적(33만㎡) 요건을 1/4수준으로 대폭 완화한 '미니외투'를 말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광주 월전, 강원 문막, 진천 산수 등 3곳이 지정돼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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