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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상의 "수도권 규제 완화 추진 반대"

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충청 8개 상공회의소가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추진을 반대하는 건의서를 청와대 등에 제출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건의서에서 “지난해 12월 국무조정실 주관 회의에서 관련 법률개정 논의 방침이 발표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는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것이다”며 “특히 비수도권의 신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수도권 유턴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더욱 피폐해 질 것이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우선 추진하는 한편 지역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SOC확대 등 지역의 산업 환경과 기업입지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동 건의문 작성에는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희평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전·충청지역 8개 상공회의소 회장이 동참했고 청와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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