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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북부산업단지 위치도. |
충북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손잡고 충주 북부산업단지를 공동 개발한다.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는 24일 충주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개발 기본협약을 했다.
충주시는 엄정·산척면 일원을 산업단지를 개발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충북 북부권의 중추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산척면 영덕리, 엄정면 신만리 일대 201만㎡의 산업단지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한 결과 지난 4월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검증됐다.
시는 충북개발공사와 2020년까지 개발사업 완료를 목표로 내년 초 실시협약을 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내년 산업단지계획 용역비로 65억원 중 30억원의 예산을 충주시의회에 승인 요청할 방침이며, 2017년까지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단지를 개발하면 연간 1조8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1천650명의 고용유발 효과, 7억원의 지방재정 기여로 30만 자족도시 건설에 한층 다가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충주 북부산업단지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등 SOC 사업 준공으로 산업단지 조성 최적지로 부상한 지역이다.
시는 이 지역 201만1천㎡의 터에 2020년까지 3천172억원(시행자 2천574억원, 국비 598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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