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 85만 통합 청주시민의 소망깃발 조형물이 만들어진다.
충북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가 열리는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높이 6m, 길이 70m와 48m 규모의 군집깃발 조형물 2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8만5000장의 깃발로 만들어질 이 조형물은 올해 청원생명축제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군집깃발 조형물은 조형예술가 김해곤 작가가 만든다. 그는 청계천축제, 울진국제요트대회, 광복61주년 서울시청사모뉴먼트, 제주 ASTA정기총회, 신안튤립축제 등 전국의 다양한 축제 조형연출에 참여했다.
시와는 청주 세종대왕 100리길 프로젝트와 2014청주직지축제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 작가는 8만5000개의 깃발로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이 바람을 타고 흐르는 깃발처럼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달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깃발에 소망을 적어 내는 이벤트를 시내 곳곳에서 열기로 했다.
소망깃발 조형물뿐만 아니라 올해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는 습지 자연학습공간과 인공폭포, 한옥으로 지어진 청원생명브랜드관 등 예년에 없던 다양한 시설물을 볼 수 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2~11일 열흘 동안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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