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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자동차연비센터' 28일 착공
▲ '자동차연비센터' 조감도.

국내 유일의 자동차 연구 개발(R&D) 공인기관인 자동차연비센터가 충북 진천군에 둥지를 튼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덕산면 신척일반산업단지 안 1만㎡ 터에 전체 면적 2천956㎡ 넓이(지하 1층, 지상 2층)로 조성하는 자동차연비센터 착공식을 한다.

이 센터에 고온시험실·저온시험실·중대형차 시험실·대형엔진 시험실·배터리 시험실·이륜차 시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센터는 자동차 연비 관리 강화·시험방법 개발·실제 연비와 체감 연비 격차 해소 등을 연구한다.

군은 올해 말 자동차연비센터를 준공하면 자동차산업 부품 연구·개발과 생산단지로 떠오르는 것은 물론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의 입주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건립비는 충북도와 진천군이 25억원씩을 부담하고, 국비 200억원을 들여 각종 장비와 시설을 마련한다.

유영훈 군수는 "이 센터는 지난 5월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군의 녹색 에너지 사업 도시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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