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건설 경기의 선행지표인 인허가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에서 인허가받은 주택은 3841가구로 작년 같은 달 678가구와 비교해 466.5% 늘었다. 이는 2012~2014년 평균인 1211가구에 비해 217.2% 증가한 수치다.
1∼7월 누적 인허가 물량은 작년보다 45% 늘어난 1만 5540가구로 집계됐다.
착공 실적은 170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30가구에 비해 19.0% 증가했다. 1∼7월 누적 착공 가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8% 늘어난 1만4200가구로 조사됐다.
분양 승인 실적은 지난해 983가구에 비해 5.8% 줄어든 926가구로 분석됐으나, 1∼7월 누적 분양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5% 증가한 9132가구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인허가 물량의 증가를 신규 주택시장과 청약 열기가 '호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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