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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하반기도 '분양잔치' 이어간다

가을 주택시장에 충청권 분양 잔치가 열려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 2생활권을 비롯해 충청권에 공급물량이 대거 집중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들은 최근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입지여건이 좋은 브랜드 대단지 중심으로 이뤄진다.

충청권 예정물량을 살펴보면 충남(1만3천25가구), 충북(4천392가구), 세종(3천912가구) 대전(615가구)등이다.

세종시에서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8월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23㎡의 총 1631가구 규모다.

또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에서는 모아주택산업이 같은달 '세종시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전용면적 84~126㎡ 구성으로 498가구를 공급한다.

충남권에서는 EG건설이 9월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EGthe1 5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5~84㎡ 총 1356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1~4차와 함께 약 8000가구의 초대형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은 12월 충남 천안시 성성동 일대에서 '천안성성1지구 자이(164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는 우방건설이 12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 '충북진천우방아이유쉘(498가구)'을 분양한다. GS건설은 10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충주 기업도시 자이(1596가구)'를 공급한다.

대전에서는 영무건설이 10월 유성구 노은동에서 615가구 규모의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을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충청권은 산업단지 개발과 교통망 개선 등으로 인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광역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세종과 천안, 청주, 대전 등 대도시의 청약열기는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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