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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이 열린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 현관 입구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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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이 열리기 전 행사장을 찾은 특성화사업단 관계자들이 행사본부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
전국 34개 대학 116개 특성화사업단 관계자 700여명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지방대학이 살 길은 오직 대학 특성화 뿐"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지역 산·학·연·관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의 성공을 통해 현 대학환경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자고 다짐했다.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회장 충북대학교 이만형 기획처장)가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 철)가 주관한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서 열렸다.
대학특성화사업의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사업단 간 교류 확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7월 31일 대전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대학특성화사업 충청권역 포럼'에 이은 두번째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는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과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협의회 박명구 회장(경북대학교 기획처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홍 철 총장, 교육부 대학지원관 이승복 지원관을 비롯해 전국 34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단 관련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협의회 박명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지방대학들은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으며, 이는 곧 지역의 위기는 물론 국가 전체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며 "따라서 정부가 대학 특성화를 통한 체질 개선으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학 특성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오늘 포럼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사업단 간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리들의 축제"라며 "앞으로 사업단끼리 창의적으로 연계 또는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철 총장은 "현재의 난제를 풀기 위한 혜안이 바로 대학특성화사업"이라며 "예전처럼 대학끼리 엇비슷하게 경쟁해서는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없기 때문에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마다 차별화 된 분야를 특화함과 동시에 대학들 간 연계·협력 체계가 잘 구축된다면 우리 지방대학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며, 이는 곧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이승복 지원관은 "특성화 사업을 통해 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의 창조적 경제를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특성화 사업의 '설계자'로 불리우는 연세대 하연섭 교수는 '대학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대학의 재정지원은 전체 학교의 50%선이 적당하다"며 "향후 대학의 재정지원 대표사업은 기초교수학습은 ACE사업, 전공은 CK사업, 연구는 BK21 플러스사업, 산학협력은 LINC사업, 평생교육은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에는 사업단별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학생들의 우수 사례들도 발표돼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28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CK사업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110개 사업단의 현황과 성과가 담긴 홍보 포스터 전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의 관현악, 성악, 무용 등 오전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에도 라틴댄스(대구가톨릭대 중남미 사업단), 뮤지컬(경남대 도시힐링 사업단) 등 특별공연이 열려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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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 식전행사로 열린 학생들의 댄스 공연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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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협의회 박명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사업단끼리 창의적으로 연계 또는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자"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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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학교 홍 철 총장이 환영사에서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마다 차별화 된 분야를 특화함과 동시에 대학들 간 연계·협력 체계가 잘 구축된다면 우리 지방대학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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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이승복 지원관은 축사를 통해 "특성화 사업을 통해 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의 창조적 경제를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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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하연섭 교수가 '대학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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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학교 홍 철 총장(좌)이 교육부 이승복 지원관과 타 대학 총장들에게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의 홍보부스를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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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특성화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 현수막 앞에서 이날 포럼에 참석한 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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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CK사업 홍보 부스에는 하루종일 참석자와 학생들의 발길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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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사업단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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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 도시힐링 사업단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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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학교 중남미 사업단 학생들의 라틴댄스 공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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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대구가톨릭대학교 ACEP(자동차 · 건설기계부품)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해체된 BMW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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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개 사업단의 현황과 성과가 담긴 홍보 포스터 전시장.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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