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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2-1과 2-2 생활권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세종의 강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아직 교통이나 여러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았지만 2생활권은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2생활권은 2-1부터 2-4까지 4개의 권역으로 나뉜다. 2-3의 경우 이미 아파트 입주가 끝났고, 2-4생활권은 상업지구다. 따라서 2-1과 2-2 생활권이 거주지로서는 최고의 요지로 평가된다.
중앙행정타운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기관이 가까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구도 인근에 있다. 인근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화점을 포함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는 정해졌지만 아직 업체는 선정되지 않았다.
세종시는 아직 교통망이 갖춰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교통이 불편하다. 하지만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가깝다. BRT가 이곳 생활권을 지나가기 때문에 세종시 주요 지역과 인근 KTX오송역, 대전까지 이동하기 편리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이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 속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대부분은 테마공원, 산책로, 텃밭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호수공원과 국립중앙수목원도 자리잡아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지난해 분양이 모두 끝난 2-2생활권의 경우 분양권에 3000만~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특히 P2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힐스테이트'는 2-2생활권 중 7000만~8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세종에서는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다.
조만간 분양에 들어갈 2-1생활권은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1생활권은 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중앙행정타운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주거지로서 조용하면서도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2-1생활권의 P3구역에는 포스코와 계룡, 금호건설이 내달 초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를 공급한다. L3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L4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M7블록에는 지하 1층~지하 29층 8개동이다. 총 1417가구로 이뤄진다. 2-1생활권 중 BRT정류장과 가장 가깝다.
P4구역에는 현대건설·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세종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 59~123㎡ 총 1631가구가 들어선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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