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2015 괴산고추축제에서 팔린 괴산청결고추가 지난해보다 84% 늘었다.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출)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축제 기간 직판장에서 판매한 건고추는 83.4t으로 13억21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판매량은 지난해(45.3t)보다 84%(38.1t), 판매액은 8억5000만원에서 55% 증가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꼭지를 제거하지 않은 세척화건(물에 씻어 건조기로 말린 고추)이 1근(600g)에 8000원, 꼭지를 제거한 세척화건은 1만원에 판매했다.
괴산고추생산자협의회 관계자는 "고추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편의 제공에 주력한 게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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