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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실대학' 등록금도 가장 비싸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충북 6개교가 낙제점을 받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청주대, 영동대, 극동대, 꽃동네대 등 5개교와 충북도립대가 충북의 전문대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 등록금이 비싼 대학의 상당수는 낙제점을 받은 대학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이 6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중 등록금이 가장 비싼 학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로 778만원이었다.

청주대 758만원 ▲극동대 730만원 ▲영동대 729만원 ▲중원대 711만원 ▲꽃동네대 701만원 ▲서원대 689만원 ▲세명대 678만원 ▲한국교통대 410만원 ▲충북대 423만원 ▲청주교대 323만원 ▲한국교원대 318만원 순으로 등록금이 비쌌다.

등록금이 가장 싼 곳은 한국교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전문대학 중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가 평균 등록금 602만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충북도립대가 18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충청대 577만원, 강동대 572만원, 대원대 556만원 순이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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