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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년정책 '싱크탱크' 본격 시동

충북 청주 지역의 청년정책을 총괄할 청년위원회가 탄생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년위원회 구성과 운영, 재정 관련 규정을 담은 '청주시 청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청년위원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하고 청년 관련 정책 수립에 참여하면서 청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상설 기구로 운영된다.

조례가 정의한 청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시민이다.

청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25명으로 구성하되 남여 어느 한쪽의 비율이 60%를 넘지 않도록 했다.

기획소통 분과위원회, 일자리 창출 분과위원회, 문화예술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뉘며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각 분과위원회는 청년인재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 창출, 청년 실업대책과 청년 문화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필요하면 관계 기관이나 단체, 시 공무원 등의 위원회 출석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라면서 "연내에 조례 제정 절차와 가동 준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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