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협력회사의 자금 사정을 돕기 위해 총 1조5천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모두 지급한다.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8개 주요 계열사는 이달 말과 내달 초 예정된 6000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10일 전후에는 9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지급한다.
LG는 올해 설과 지난해 추석에도 각각 1조1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는 등 협력회사의 자금부담 해소를 지원해왔다.
한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홀몸노인과 아동복지관 등 지역 사업장 인근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생활용품지원, 자선 바자 등을 펼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