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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우수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기술 인재들의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체험의 공간
2015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는 춤추는 로봇,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과정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재육성관'이 바로 그 장소다.
인재육성관에서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상상력과 기술로 탄생한 지형형 로봇과 모바일 로봇이 만들어진 광경을 볼 수 있다. 또 행사당일 주어지는 프로젝트를 현장서 직접 수행해 결과물을 전시하는 모습도 전달될 예정이다.
로봇에 관심이 많은 10대들을 비롯해 옛추억에 떠올리는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찾아볼만한 곳이다. 관람객들은 조종기를 이용한 무선제어 로봇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여학생들은 인재육성관에서 본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등이 어떤 제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지를 알 수 있다. 또 나만의 특별한 화장품까지 만들어 가는 즐거운 경험까지 할 수 있다.
◇ 다양한 기술, 볼거리가 가득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보고 지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번 더 눈을 끄는 전시로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수 있는 공간도 많다.
천안의 명물 호두가 헤어 제품의 원료로 탈바꿈하거나, 3D 프린트를 활용한 금형 모델링, 휴대 가능한 다기능 수면안대 등 다양한 기술 제품이 전시·시연된다.
특히 자동차 관련 단체가 실시하는 인력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은 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미니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선보여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소기업 정보 공유, 취업 학습 공간
체험,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중소기업의 인재 육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현장 학습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창출해내고 인력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기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다.
현장 학습관에 마련될 취업관련 취업 학습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전문가의 지도아래 면접스킬, 화법, 이미지 메이킹, 태도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상담과 함께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중소기업 혁신대전은 기술인재들의 개발품 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기술을 담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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