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바이오, 충남 디스플레이, 대전 국방ICT'.
충북의 주력산업으로 바이오 분야가 집중 육성된다.
그리고 충남과 대전은 디스플레이와 국방 ICT가 주력 프로젝트로 중점 추진된다.
즉 ▲세계적인 바이오밸리 조성(충북)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대전) ▲디스플레이 메가클러스터 구축(충남) 등이다.
정부가 이같이 올해 충청권 등 전국 12개 시도별 프로젝트에 총 720억원을 지원한다.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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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자리 잡게 될 오송단지. |
그리고 이 720억원을 포함해 지역산업을 창조경제화 시키기 위해 14개 시·도에 5947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2018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연차별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하고, 올해부터 본 사업에 들어가는 경제협력권사업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산업부는 올해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등 14개 시도에서 시행될 세부사업에 국비 4361억원, 지방비 1586억원 등 총 594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산업진흥계획에는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특화발전프로젝트 집중지원 ▲지역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추진방안 등이 포함됐다.
지역경제위원회는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사업기획에 직접 참여토록 하는 등 시·도별 63개 주력산업과 시·도간 39개 협력산업에 '지역산업 창조경제 활성화 연계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역 혁신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을 연계할 수 있도록 기본틀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획·집행·성과확산 등 지역사업 추진 전 단계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가시적인 성과를 지역에 확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 시도별 프로젝트에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중심으로 총 72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SW융합 ▲광주-문화콘텐츠 ▲대전-국방ICT ▲울산-친환경 전지 ▲강원-건강·생명 ▲충북-바이오 ▲충남-디스플레이 ▲전북-농생명 ▲경북-IT융복합 ▲경남-항공 ▲제주-용암수 등이다.
위원회는 이외에도 중장기 발전전략인 '2014~2018 지역산업발전계획'을 충실히 실행해 나가기로 하고 대상기업 설정, 연구개발(R&D) 전략로드맵, 입지공급계획, 제도·기반 정비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계 추진 세부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특히 '지역의 창조경제 거점화'에 총 354억원(경제협력권사업 154억원, 지역주력사업 2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창의융합형 R&D, 패스트트랙, 창조혁신경진대회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 비즈니스모델이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시·도 주력산업 및 협력산업별 1산업 1창의융합 과제를 적극 추진해 지역대표 제조업과 ICT, 지식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지역산업에 첨단기술·서비스를 융복합시켜 고부가가치화 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업·사업화로 연결하는 등 창조경제 생태계를 적극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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