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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천연물산업 활성' 산학연 워크숍 성황

충북테크노파크가 국내 '천연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 리솜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충북TP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탁해 추진 중인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천연물산업 관련 산·학·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생산되는 한약재 등의 천연물에 대한 표준제조공정을 확립하고 국내 천연물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고부가가치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은 ▲천연물 관련 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기술수준 공유 및 논의 ▲천연물 생산시설 건축 및 장비구축 추진 현황 설명 ▲2차·3차년도 사업방향 설명 ▲천연물 관련 기업 수요조사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산·학·연 관계자들은 국내 천연물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내수시장을 성장시켜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꿔야하며 그 기초에는 그간 모호했던 부분을 과학적 기법을 동원해 원료개발 및 제조 등을 체계화해야만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어진 특강에는 ▲KHBios 김기호 대표가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식품 원료개발에 필요한 전략 및 목표' ▲영진약품 신대희 전무가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천연물 의약품의 산업현황 및 정부정책' ▲세명대 하헌용 교수가 한방처방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개발 국내외 산업현황 등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최근 고령화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연스레 천연물산업과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며 "천연물은 국가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산업분야 이므로 산업부, 충북도와 함께 합심하여 전 세계에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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