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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의 청주 신청사와 종합검진센터가 14일 개원했다.
신청사는 청주시 봉명4거리 일원 2100여㎡ 부지에 지상 6층, 지하 2층(연면적 9447㎡) 규모로 175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개원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국 청주시의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종합검진센터는 심장·경동맥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자기공명혈관(MRA)·다중검출기 전산화단층(MSCT) 촬영장치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혈관계 질환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128MSCT'와 소화기 내시경 'CV-290', 검체전처리자동화 시스템 등 총 40억원을 들여 최신 검진 장비를 추가 도입했다.
이날 개원한 신청사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자연채광, 중앙정원 등 친환경 설계와 시공으로 쾌적한 검진 환경을 갖췄다. 지하주차장은 차량 80대를 동시주차 할 수 있다.
청사 이전에 맞춰 심장내과 전문의 등 의료 인력 4명을 충원해 총 12명의 의료진을 확보했다.
김태훈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신청사 이전에 맞춰 우수한 의료 인력과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해 검사 정확성 향상은 물론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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