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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광주과기술원에서 열린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과 함께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광주지역의 창조경제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학연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광주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광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늘 광주의 산·학·연이 창조경제의 협력 생태계를 발족시킨 것은 이 지역의 창조경제 구현의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광주지역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해답이 바로 창조경제"라고 강조했다.
또 "광주지역의 문화적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며 판소리, 광주비엔날레 등을 언급하고 "문화의 힘을 지역의 산업과 창의적으로 융합한다면 광주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융합의 메카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광주가 키워온 광산업도 앞으로 크게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광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 빛고을 광주의 광산업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큰 빛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자 중국 등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에 모범을 보여 온 현대·기아차가 지역의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현대·기아차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의 창조경제를 크게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광주지역 자동차·전자부품, 광기술·문화콘텐츠 등 특화산업 분야 창업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인과 산·학·연 및 금융·지원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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