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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폴리텍, 인문학 콘서트
▲ 정호승 시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16일 정호승 시인을 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학 관계자는 "사회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청년들의 필수자질인 인문학적 소양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호승 시인은 고용절벽에 시달리는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정호승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시비 제막식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시비 제막은 청주폴리텍대학 교직원 뿐만 아니라 충북도 노사민정 기관들의 후원성금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고용절벽의 끝에서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상징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폴리텍대 이현수 학장은 "기술대학 특성상 취약한 인문학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인문학 캠퍼스를 조성하게 됐다"며 "매월 희망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 줄 수 있는 대학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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