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충북 도내기업 체감경기 악화

충북 도내 기업의 체감경기와 자금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는 지난 7일부터 14일일까지 도내 기업 330곳을 대상으로 체감경기, 자금 사정, 휴무계획 등 '2015년 추석 경기 동향'을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들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체감경기가 다소 악화(43.4%), 전년과 비슷(32.5%), 매우 악화(19.3%)됐다고 답했다. 기업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과반수가 내수침체(50.0%)를 꼽았다.

자금 사정은 다소 악화(33.7%), 매우 악화(19.3%)가 과반수를 넘게 차지했다. 기업 대부분이 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감소(68.4%)를 원인으로 지적했다.

추석 기간 휴무일수는 4일(69.0%), 3일(14.7%), 5일(6.9%), 2일(6.0%) 순으로 응답했고, 이 가운데 72.8%가 29일을 대체 휴일로 적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업체의 68.1%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급 대비 0~50%(43.5%), 51~100%(31.8%), 일정 금액(16.5%), 100% 초과(8.2%) 순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경기 어려움(37.0%)과 지급규정 없음(37.0%)을 꼽았다.

추석을 맞아 업체 88.8%가 명절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식품(41.3%), 생활용품(40.0%)을 택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