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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할랄농식품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충북도가 할랄농식품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충북도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출유망 농식품 30여개 품목을 선정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에 시장개척단 10개 업체를 파견해 충북 농식품의 우수한 맛과 높은 안전성을 내세워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말레이시아는 인근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초기지이면서 할랄식품 소비국가로 한류 영향과 소득 수준의 향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이 결정됐다.

이번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은 할랄 농식품에 대한 사전 현지시장성 조사를 거쳐 씨엔에이바이오텍, 웰바이오텍, 체리부로, 코메가 등 도내 10개 업체로 구성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바이어 간 1대 1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 도매시장 등을 방문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식품 수출에 전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 충북도는 해외시장개척단으로 중국 상하이, 칭다오지역에 11개 업체를 파견하여 39,450천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9월에도 일본 도쿄, 오사카 지역에는 10개 업체를 파견하여 19,000천불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충북도는 올해 수출목표 6억불 달성을 위해 11월 태국, 이란 시장개척단 파견은 물론 11월 미국(시애틀), 대만(타이페이), 12월 뉴질랜드(오클랜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지역에서 충북 농식품 홍보 판촉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으로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농식품 수출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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